[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2일 가사문학면 무동마을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지오빌리지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마을대표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오빌리지(Geo-Village)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안에 있는 지질·생태·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지질관광을 제공하는 마을이며, 2020년 용면 도래수 마을을 지오빌리지 제1호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