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ESG 경영 파트너인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2022년 상반기 탄소중립 자원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211명의 임직원이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자생식물 종자파종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