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가 여전히 30%초반 대에 머무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간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3주차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 ‘잘 못하고 있다’는 63.4%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3.3%였다. 지난주 대비 긍정 비율은 0.1%p 하락했고 부정 비율은 0.1%p 상승한 결과로 긍정과 부정 간 격차는 30.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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