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골프장 관리에 사용되는 제초제로 인한 토양과 수질 오염에 대해 전남도가 관련 검사를 강화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해남1)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보고에 이어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골프장의 제초제 사용에 따른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