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가 21일, 전남도 보건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어르신 반려로봇’ 시연회를 갖고 돌봄수요자에 맞춘 다양한 개선 의견과 함께 전남형 스마트돌봄정책 마련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연은 전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총 8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인 ‘은둔ㆍ우울형 어르신 반려로봇 보급 사업’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남도는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지역의 우울증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260명에게 반려로봇 보급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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