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이 암 환자의 완쾌를 기원하며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말바우시장상인회는 지난 22일 병원 접견실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암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헌혈증서 200매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