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사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5명이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분께 신안군 병풍도에 관광을 하러 온 B씨(50대, 여)가 자전거를 타다가 내리막길에서 낙상해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지도 송도항으로 신속하게 이송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