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완도경찰서(총경: 정원균)는 2022년 7월 25일에 신지 명사십리 해변 일원에서 군청,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을 홍보하고, 피서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피서객과 주변 상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