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예방 집중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화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해 추진하게 되었다. 최근 5년(17 ~ 21년) 전남 아파트 화재현황은 414건에 사망 5명, 부상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