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이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 개선이 필요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인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