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혹서기 대비 예방활동 합동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독거어르신 등 혹서기에 취약한 계층에게 선풍기 등 물품 나눔, 야간 가로등 점검 및 안전예방 캠페인, 화재예방 물품 전달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