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26일 곡성 치유의 숲 대강당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디톡스테라피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정책이다.

곡성군은 ‘디톡스테라피 융복합사업’라는 사업으로 2020년에 농림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총 70억 원(국비 49억, 군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까지 거점 센터 조성과 민간 자생 조직 육성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