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시가 장마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모기, 파리 등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 불편 최소화와 여름휴가철 대비를 위해 오는 8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주간에 9개반 30여명의 인력이 차량,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연무 및 분무소독을 관내 전 지역에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