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승강기 안전사고 방지 및 이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8일 “승강기 손 끼임과 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에서 미끄러짐 등 승강기 이용자 과실에 따른 사고가 매년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