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2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44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60대, 여)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