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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미얀마 출신의 K-POP 1호 디디가 있는 걸그룹 럼블지(RUMBLE-G)의 위문공연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7일 3군단 12사단 장병들과 함께한 힐링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참가한 '럼블지'는 군통령 이미지에 맞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