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곳은 접근성이 용이한 푸른길 공원 스마트도서관이었고, 이용 시간대는 퇴근 이후 가장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3개월 이내 푸른길 공원 스마트도서관을 비롯해 무등시장 스마트도서관, 남광주 농협 앞 스마트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스마트도서관 등 관내 4곳의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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