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를 기존 온·오프라인 혼합진행 방식에서 전면 온라인 진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 심사위원 연수

이번 대회는 온라인의 접근성과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모두 살리기 위해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수 및 감염병 위험이 증가하여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예선과 본선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