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읍 대하길에 위치한 오늘쉐프 영광점(대표 안정옥)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8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영광군 가족센터 및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물품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던 안정옥 대표는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도 함께하여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영광읍 나눔냉장고에도 물품을 기부하여 우리군민 모두가 행복해 지는 영광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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