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봉사 활동

이날 행사에는 2일에 걸쳐 새마을부녀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열무 60단(90kg), 양파 14자루(280kg)를 다듬고 절여 양파김치와 열무김치 300통을 준비했고, 더불어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180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