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이 2022 해남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해남, 마을에 문화를 피우다’사업을 추진할 49개 마을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22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은 국비 7억 5,000만원 등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해남 곳곳에 숨겨진 마을 고유의 문화예술, 역사, 세시풍속 자원들을 발굴,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문화예술을 창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