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은 해마다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는 장소이다.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에 발생하게 되는 불티가 주변의 건축자재들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재는 겨울과 비교해 여름에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불씨와 가연물이 있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