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세계 7개국 300여 명이 참가해 여수와 경남 통영, 부산 등 남해안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30일 통영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등 7개국 총 25척의 요트가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치는 제3회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했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여수시, 통영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