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18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헬기가 착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방어(1부)와 반격(2부) 등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행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지휘소연습(CPX)으로 진행되며 실제 장비와 병력은 동원되지 않는다.
북한이 내달 한국과 미국이 실시하는 후반기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두고 '전면 핵전쟁 도발행위'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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