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주말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섬 지역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잇따라 긴급이송했다”고 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2시 33분께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서 A씨(86세, 여)가 두통, 인후통 등 코로나 자가키드 검사결과 양성 판정되어 보건소장 이송 요청으로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