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알림으로써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에는 일제강점기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창립에 기여하고 남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강제하·이웅해·백남준·최명수 선생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