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8.1.~8.7.)을 맞이해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가 모유수유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매년 8월 첫째 주를 모유수유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