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27일과 29일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된 어르신 맞춤돌봄에 종사하고 있는 생활지원사(165명) 교육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맞춤돌봄에 종사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부터 더욱 친절 의식을 갖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