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22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취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4월 초 개최되는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따른 지역축제 기본 지침에 따라 가을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