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전문의 상담을 제공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편견과 비용 부담의 장벽을 낮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