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낙후되고 열악한 섬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지역개발 투자 선도지구」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 13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신안군에 따르면 대규모 민간투자를 통해 지역의 관광발전 촉진과 문화 예술, 사계절 힐링이 어우러진 명품 섬! 해양 관광도시로 개발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사업계획서를 작성, 공모 신청을 통해 2022년 전국 1개소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