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 고흥군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사)전남문화예술협회에 위탁해 주 1회 이상 운영한다.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수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방학 중에도 고흥동초등학교 연습실에 나와 연주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27일에는 전라남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출신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드림 퀸텟(Dreams Quitet)을 초청해 꿈키움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