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지난 달 18일 제25회 고엽제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례군지회 이을재 회장(73)이 단체발전 및 애국정신 함양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회원 대다수가 70세 이상으로 구성된 고엽제전우회를 이끌어온 이을재 회장은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장애인들의 집안 청소 및 밑반찬 제공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연회,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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