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해남군 별암리 인근 해상에서 고열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이송했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6분께 해남군 별암리 인근 해상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A군(10대, 남)이 고열 및 오한 증상을 보여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