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율어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열무김치 및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 계층 50가구 및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폭염대비 안부살피기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