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 1.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한 선거비용 총 219억 9천 3백여만 원을 보전하였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종료 후 전체 606명 후보자 중 500명의 후보자(비례대표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말함. 이하 같음.)가 보전청구한 선거비용 총 263억 1천 8백여만 원에 대하여 도 및 시․군선관위의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그 적법여부를 조사한 결과 43억 2천 5백여만 원이 감액된 219억 9천 3백여만 원을 지급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