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문 능력 배양을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남 지역 게임 분야 인력 양성 및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중 실무 인재 양성 과정은 취업을 위한 기술 교육(3개월)과 산업 현장 실습(1개월)으로 이뤄지며,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과 교육생 맞춤형 진도 관리 지원 등을 통해 취업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