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9신고용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를 배부하는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소방관이 신고용 스티커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시책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긴급 상황 발생시 당황해 집주소나 현 위치가 생각나지 않아 119상황실 대원에게 긴급구조 위치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으로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