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소방서(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3, 4일 소라면 의곡마을 홀로사는 고령의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재난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 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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