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극심한 무더위 속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자와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1층 현관에 ‘폭염탈출 얼음생수 나눔 냉장고’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나눔 냉장고는 8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으로, 광산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