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해상 투신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대교 보행금지, NO WALKING」캠페인을 실시하며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 위치한 목포대교에서 자살로 의심되는 신고 건수는 총 52건(▲’19년 11건, ▲’20년 14건, ▲’21년 27건)으로 그 수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