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전주보호관찰소 남원지소(소장 정경진)는 이달 25일부터 4일 동안 소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40여 명을 투입,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쓰레기 줍기, 남원지역 유적지 안내판 청소,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국립공원과 남원시 관내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환경정화 작업이 요구됨에 따라 지역사회 지원 차원에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