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소상공인 영업장의 소규모 시설개선과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연계해주는「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을 시작, 86개소가 접수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