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해경이 5일 오전 진도군 하조도에서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인 70대 주민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진도군 하조도에 거주하는 주민 A씨(70대, 남)가 자택에서 팔, 다리 마비와 함께 뇌졸중 증상을 보여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