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농축수산물과 보양식 재료 판매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소고기, 닭고기, 미꾸라지, 낙지, 주꾸미 등 하계 휴가철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법유통·판매 행위를 예방하고자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