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은 충장22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레지던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작가·주민·상인이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교류의 산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옛 간장공장 건물을 리모델링을 해 지난 2020년 5월에 개관한 충장22는 공모 절차를 거쳐 위탁업체로 선정된 사회적기업 ㈜상상오가 그동안 충장로 상권과 연계한 협동 프로그램 개발,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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