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에 살충제 등 약품 사용 위험이 커져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란 중인 도내 농장 110호를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이뤄졌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군 공무원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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