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장흥군 회진면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양인호)는 4일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방문하여, 낡고 파손된 방충망을 새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께 참여한 복지기동대원 6명은 “장마철 습하고 기온이 높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새 방충망 사용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