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기호1번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은 7일(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평당원 출신의 첫 최고위원, 혁신위원장 출신의 혁신 최고위원, 청년위원장 출신의 인재 육성 최고위원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증명하겠다”며 제주당원들에게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장경태 후보는 “평당원 출신으로 자원봉사자부터 시작해다. 민주당에서 17년간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왔다”며 “어느 한 순간도 더불어민주당을 잊어본 적도, 이용한 적도, 서운해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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