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북구(구청장 문인)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각 지역 문화탐방, 친교활동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달서구 청소년을 광주로 초청하고, 북구 청소년은 대구를 방문하는 상호 교류 형태로 두 지역 청소년 각 30명씩 60명이 참여한다.